퇴근길에 집앞 서점에 들렀다가, 유독히 이 두권의 책이 눈에 들어와 구입했다.
두권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에게 참으로 많은 사색에 잠기게 한다.
이태석 신부의 일상이 목이 메 읽기를 몇번이나 중단해야 했다.
또한, 한비야의 야심찬 용기가 찬사를 넘어 경외심이 우러난다.
두사람다 방법과 추구하는 목표는 다르지만,
결국은 하고싶은 일을 찾아, 실천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사랑을 구현한다.
이태석 신부의 선종에 안타가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
더 더욱 주위를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야 겠다
또한 우리 젊은 친구들도 한비야의 용기를 본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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