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메 가는길 트레킹의 랜드마크
(구 간) day 2 (5. 22일) : 남체바잘(3,440m) - 타모(3,493m) - 타메(3,800m)
(소요시간) 6시간20분 / 맑음(구름)
(경 비) 총 2,950루피
“ 너무도 아름답고 아름다운 타메 가는 길”
쿰부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자여!! 그러면 반드시 혼자 타메 트레킹 로드를 가보라?
혼자 타박 타박 걷는 즐거움에 이내 빠져든다. 보테코시 강을 따라 걷는 길은
뛰어난 조망에 울창한 구상나무, 향나무, 소나무 숲을 지나면 아름다운 날리구나스(네팔 국화)가 지천이다.
네팔 날리구나스를 모두 여기에 모아 놓은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보테코시 계곡의 남체방향으로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18m), 쿠숨캉구루가(6,370m) 아주 잘 보인다.
또한 왼쪽으로 콩데(6,187m) 설산이 마주 하고, 오른쪽으로는 쿰비올라(5,761m) 위압감을 준다.
또한 이 지역은 유명한 곰파가 많다. 초르텐, 마니석, 룽다, 타르초 등 불교 유적이 곳곳에서 산재해 있다.
이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려면 부처님께 구하고 또 의지 했을 것이다.
그야말로 판타스틱한 트레킹 구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롯지에서 바라본 콩데 전경~~
아침에 일어나 밖에 나오니 구름에 싸인 콩데가 보인다.
왼쪽 능선엔 목적지 콩데 롯지가 어렴풋이 보인다.
오늘 트레킹 루트 타메 가는 길 보테코시 계곡~~~
내일은 저 능선을 가로질러 콩데롯지를 가야한다.
마주보는 계곡이 가장 난 코스이다.
여지저기 야생화가 많이 보인다.
쿠슘캉구르 산군~~
네팔 국화인 란리구라스~~ 주로 힌색, 분홍색, 붉은색 계통의 보인다.
첫 번째 마을도 온통 불교 유적이 산재해 있다.
두번째 마을을 지나고~~~
타모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타모 마을을 배경으로~~인증삿
마을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일주문 같은 조형물이 있다.
마니석에 금 도금을~~~얼마나 불심이 강한지, 이건 처음 본다.
타메 지역은 마을 마다 곰파가 본인다.
마을 뒤 능선에는 란니구라스가 지천이다.
점심을 먹은 롯지인데 주인 아저씨 사진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12번 올랐다고 한다.
지금도 에베레스트에 가 있다고 한다.
저 고개를 넘어야 타메 마을이 있다.
왼쪽 능선으로 나 있는 길이 콩데롯지 가는 길이다.
타메 가는 길에 항상 소개 되는 불화다.
'콩데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데 트레킹(타메 - 콩데) (2) (0) | 2018.07.04 |
---|---|
콩데 트레킹(타메 - 콩데) (1) (0) | 2018.07.03 |
콩데 트레킹(남체바잘 - 타모 - 타메) (2) (0) | 2018.06.19 |
콩데 트레킹(몬조 - 남체바잘) (0) | 2018.06.11 |
꽁데 트레킹(루크라 - 몬조) (0) | 201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