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陶山書院)
시사단(時社檀)
물이차면 호수가된 낙동강 한가운데 섬으로 솟아있는 시사단은 정조 1792년 3월에 시험문제지를 소나무 가지에 걸어놓고 별과를 보게 했는데 시험지 제출자만도 3632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도산서원가는 낙동강 옛길
도산서원 가는길 안동댐이 생기지 전에는 이 낙동강 줄기를 따라 풍광을 즐기면서 도산서원을 가는 옛길이다.
도산서당(陶山書堂)
퇴계선생은 도산서당을 1558년 완공하면서 방은 완락재 마루는 암서현이라 이름을 붙였다.
부억쪽 반칸과 마루족 한칸을 내어 지어 처음 모습보다 소박한 아름다움은 덜하다.
농운정사
이건물은 공(工)자 형식의 기숙사 건물로 여덟 칸으로 방과 마루에 시습재(時習齋), 지숙료(止宿僚), 관란헌(觀瀾軒)이라 이름을 붙였는데 모두 합해서 농운정사라 한다.
금송(金松)
고 박정희 대통령이 청화대 집무실 앞에 심어 아끼던 금송으로 70년 12월에 이곳으로 옮겨 심은 것이라 한다. 현재는 너무자라 도산서당이 가려 아쉬움이 있다.
매화나무
퇴계선생은 평소에 매화나무를 가까이에 누구 애지중지 했다고 한다. 단양 기생 두향과의 러브스토리도 등 선생께서 돌아가실때에도 마지막 말씀이 아침에 " 저 매화나무 물 줘라" 하셨고 내내 아무말 없다가 저녁에 일으켜 앉히니 앉은 채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정우당( 淨友塘)
동쪽에 조그만 못을 파고 거기에 연꽃을 심어 정우당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몽천(蒙泉) / 샘
도산서원(陶山書院)
도산서원은 퇴계선생이 세상을 떠나고 3년상이 지나자 제자들이 지었다고 한다. 도산서원 현판은 한석봉 글씨로 선조가 내려준 것이다.
서책을 보관 열람하는 도서실인 광명실(光明室)
인쇄원판을 보관하는 장판각(藏板閣)
도산서당 들어가는 문
우리가족
언 제 : 2007. 8. 11(토)
누구랑 : 가족들이랑 여름휴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