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벌써 저만치서 오고 있네요

 

                                                                울 회사에서 대전청사쪽으로 바라보니 벌써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토요일인 오늘(9.15일)도 무거운 몸을 뒤로하고 사무실을 나왔다.

회사는 벌써 내년 살림살이 준비로 요구하는 각종 서류에 짜증이 날 지경이다.

또, 9, 10월에는 행사가 많아서 조마심은 나고~~

훌훌털고 산에나 갔으면 좋을 려만, 아이들 생각하고 먹고 살려니 ㅎㅎ 이 일도 즐겹게 해야겠다.

 

사무실에서 무심고 바라보니 벌써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갑자기 작년 10월 지리 청학연못 단풍이 생각난다.

 

작년 10월 지리 청학연못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