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샹디콜라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탈마을로 들어간다.바가르찹 마을에 있는 롯지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옥상에서 마라슬루 산군과 람중히말을 감상할 수 있다람중 히말라야 산군마나슬루 서킷과 만나는 다라파니 윗 마을다라파니 체크포스트마르샹디콜라 옛길로 산사태로 중간 중간 유실되었다. 옛길로 가고 싶었지만 가이드가 만류해서 포기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지금 네팔 곳곳에 도로공사가 한참이다. 현지인의 입장에서는 개발이 우선이지만~~그래도
아름다운 탈마을이다. 마르샹디콜라옆 상당히 넓은 개활지를 가진 동네다. 요즘 트래크들은 다라파니 또는 참제까지 짚차로 이용하면서 탈을 지나치지만, 그래도 하산하면서 탈에서 하루 묵을 수 있어 다행이다.